자산 21.2% 신장 당기순이익 18억원 달성

10일, 영광함평신협 제33차 정기총회

2011-02-17     영광21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정용기)이 지난 10일 원불교영광교당 대법당 2층에서 군수, 군의회 의장, 조합원 1,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우수조합원과 장학생 시상을 비롯해 지난해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승인 및 사업조기달성 등을 다짐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지난해 자산 1,332억원(전년대비 21.2% 신장), 당기순이익 18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올해 자산 2,000억원 성장, 대출금 및 요구불예금 증대를 통한 내실다지기 등을 목표로 영광·함평지역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으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