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방문
12일, 지원협력방안 등 심도있는 의견 교환
2011-03-17 영광21
대마가 고향인 이 국장은 고향지기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는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환경부차원의 지원협력방안 등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현 국장은 군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고 있는 친환경산업단지인 대마산단에 전기자동차공장이 유치되도록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장은 많은 대외정책업무와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아프리카 수단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수단 어린이 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