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전문 특성화대학
지역산업육성과 일자리창출 기대
2011-04-14 영광21
특성화대학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지역의 인적자원으로 계발하며 한국사회 적응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영광군이 제안해 지난 3월16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사)영광군새마을회와 영광농업기술센터,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컨소시엄 단체로 참여한다. 2011년 총 20명의 교육대상자를 선발해 제2의 지역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모시송편의 제조기술 및 원예, 육묘교육, 한국어교육, 컴퓨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