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형씨 한국효도회 효행상 수상
6일, 서울까지 오가며 노부모 극진히 봉양
2011-05-12 영광21
백수 대신리 출신으로 4남3녀중 장남인 조 씨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86세와 80세된 노부모를 먼길 마다하지 않고 오가며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1주일에 한번씩 부모가 거주하는 곳을 찾아 노환으로 몸이 불편한 부모를 직접 목욕시키고 병원을 데리고 다니는 등 효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