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넘어 감동 드리는 행복한 시설!

영광노인전문요양원

2011-05-19     영광21
영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전복주)은 사회복지법인 비룡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난원의 협력시설로 2006년 7월 전국의 선진시설을 벤치마킹해 60명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로 문을 열어 2009년 4월 기존 건물에 3층을 증축 완공해 93명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시설로 변모돼 왔다.

‘어르신이 주인입니다’라는 운영목표로 개원이후 지역사회복지계획 방향제시를 위한 전문가 그룹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옥당골어르신행복만들기사업, 찾아가는 음악문화 공연인 ‘마하나인’ 클래식공연, 송원대학 시설견학 등의 활발한 유치 활동을 통해 연인원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대중교통 등을 통해 접근하기 편리한 시내권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법성간 4차선 도로에 인접해 방문객과 보호자들의 시설방문이 편리하다.

또 외부방문객의 편리성과 더불어 더욱 중요한 입소 어르신의 시설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치매 어르신의 충분한 배회 및 휴게공간을 확보한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구조로 건물설계를 반영했다.

이곳을 전문요양시설로써 의료서비스의 신속함과 체계화를 위해 영광기독병원·신하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본적인 질병관리와 안전사고예방 그리고 24시간 응급상황 대처활동을 통해 입소 어르신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입소 어르신 일상에 윤활제 역할과 잔존기능의 유지개선을 위해 발마사지, 외부공연단 유치 등 20여 가지가 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이고 개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입소 어르신의 지인과 가족을 초대해 시설의 어르신들이 제공받는 식사서비스 및 의료서비스, 물리재활치료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영광노인전문요양원은 어르신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노력속에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