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을 위한 생체협 되겠다”
취임사 - 김준성 신임회장
2004-07-16 영광21
또 앞으로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 생활체육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도 높아 거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저의 어깨는 더욱 무겁기만 하다.
오늘 이임하는 박 전회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영광생활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분으로 진정 체육을 사랑하고 생활체육이 군민과 함께 하는 체육으로 발전시킨 분이다.
이제 새로운 발돋음을 시작한 저는 생활체육이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군민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체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1세기 복지사회로 가는 문턱에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삶의 실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사, 종목별 연합회장 그리고 전무이사를 비롯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결집된 응집력을 보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동호인을 위한 생활체육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