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역할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 마련
20일, 영공노 송이도에서 상반기 워크숍 개최
2011-05-27 영광21
임원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해 봉사와 화합을 주제로 개최된 1부 행사는 송이도 주민을 위한 장수사진촬영, 등산로정비, 해수욕장 주변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2부 행사는 참석한 임원과 조합원이 각 조별로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게임과 자유토론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필 위원장은 “송이도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 하는 공무원 노조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노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