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정당이 최선입니다”

6일, 배우 문성근씨 법성포단오제에서 야권통합 주장

2011-06-10     영광21
<국민의 명령(백만민란)>의 문성근 대표가 6일 법성포단오제 및 굴비축제에서 영광군민과 관광객들을 만났다.

야권 단일 연합정당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문성근 대표는 ‘문성근과 함께 하는 영광 법성포 민란’이란 주제로 민주·진보진영의 통합을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펼쳤다.

문성근 대표는 “야권단일정당은 역사의 명령이자 국민의 여망이며 더 이상 나라의 운명을 몇몇 정치인에게 맡겨두지 말고 국민의 힘으로 정당을 바꿔내는 역사를 쓰자”고 강조했다.

<국민의 명령>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는 12월까지 신설합당 형식으로 통합 전당대회를 치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