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명칭 사무소로 바꿔 종합농정 수행기관으로써 역할과 기능 수행 2011-06-17 영광2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장맹수)이 농림수산식품부 직제개정에 따라 15일부터 전남 16개 시군 등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일선기관 출장소 명칭을 사무소로 변경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출장소는 그동안 단순한 현장업무가 아닌 농업인·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신청 업무수행 등 종합농정 수행기관으로써 역할이 확대돼 왔다. 또 시대변화에 걸맞는 현장농정서비스 수요충족과 농정수행을 위해 출장소 명칭변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번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