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친환경 건축자재 공장 설립
23일, 셀프하우징㈜ 40억원 투자협약 체결
2011-07-01 영광21
백수읍 논산리에서 창업하는 셀프하우징은 친환경·웰빙시대에 맞게 소나무·편백·삼나무 등 원목을 투입해 조립식주택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셀프하우징㈜는 총 40억원을 투자해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정기호 군수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광군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것 역시 저탄소 녹색성장과 맥을 같이 한다”며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