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대포차 이제 꼼짝마!
영광군, 영상인식시스템 도입 초당 30대 적발
2011-07-15 영광21
군은 체납차량에 대해 15일까지 시범운행후 번호판 영치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지방세 차량영치 영상인식 시스템은 카메라가 초당 최고 30대의 번호판을 자동인식하면서 체납차량을 적발해 내는 시스템으로 카메라를 차량에 탑재한 채 시속 10~60㎞ 주행하면서도 자동차세 체납여부를 검색해 곧바로 전달하는 최첨단 장비다.
특히 관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대포차’ 색출이 용이해져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을 단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