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숲 자연음악캠프에 초대합니다”
19~21일, 2011 생명평화 자연음악캠프 개최
2011-08-12 영광21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자연음악캠프는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여름캠프로 사이, 한보리, 김정식, 박양희, 최고은, 인디언수니, 복태와 한군, 요술당나귀, 영광 우도농악, 영광 섹스폰동호회 등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황대권 촌장은 “자연음악캠프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겠다는 생명평화의 삶에 공명하며 일상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온전히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며 “누군가 캠프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