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움 함께 나눠야지요”

영광대대 수해복구에 총력 기울여

2011-08-18     영광21
육군 8332부대 3대대(대대장 이정훈)가 지난 10~17일까지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영광대대는 총 8곳에 약 10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법성면 수해복구를 시작으로 군남, 백수, 홍농 등 곳곳에 흘러 내려온 토사를 치우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다양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16일부터 시작된 UFG훈련으로 인해 전국각지에서 소집된 예비군들도 함께 참여해 수해복구를 도와 훈훈함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