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정사거리 직좌 동시신호로 변경
홍보기간 거쳐 오는 22일부터 종전 신호체계로
2011-08-18 영광21
학정사거리 교차로는 지난해 8월14일부터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비보호좌회전으로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불편 민원 등이 제기돼 오는 21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22일 오전 10시부터 직좌 동시신호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비보호좌회전 신호는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끼리 혼선을 빚으며 자칫 잘못하면 충돌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