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우 조합장 발효사료가공조합협의회장
22일, “농가와 조합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
2011-08-26 영광21
이날 회의는 지난 7월23일로 임기만료된 임원진에 대한 임원선출 의결안이 상정됐고 24개 조합회원의 만장일치로 영광축협 구희우 조합장이 회장으로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구희우 조합장은 “최근 갈수록 확대되는 축산물 시장개방과 가축전염병의 반복적 발생, 사료가격의 지속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 가중되고 있어 TMR사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며 “협의회가 농가와 조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그것을 알려나가는 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