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익혀먹기 비브리오 예방 철저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잇따라 사망 ‘주의’
2011-08-26 영광21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7일과 14일, 20일 신안·여수 등지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세로 치료받던 3명의 환자가 숨졌고 이중 2명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정밀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일선 시군 마을별로 담당직원을 지정해 간질환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1:1 면담 관리하는 등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