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정신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2011-08-26     영광21
바르게살기운동은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함양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작된 운동이다.

1989년 4월 중앙회와 함께 출범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표관학)는 초창기 어려운 시기를 겪어 오면서도 고 김차현 초대회장이 조직운영에 만전을 기해 군협의회와 3개읍 8개면위원회를 조직, 총 360여명의 회원을 등록해 출발했다.

발족 이후 회원들은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며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또 군민이 하나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의 선진화 운동에 앞장서며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운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회(회장 정순례)는 왕성한 활동력으로 여성회원을 다수 영입해 협의회 분위기를 상승시킴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시설을 자주 찾아 소리없이 봉사를 실천해 협의회 화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회장을 필두로 여성회장, 고문, 감사, 부회장, 이사, 사무국장, 위원, 읍면위원장 등의 임원을 두고 매월 1회 월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로 임시총회를 열어 협의회의 당면과제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 연 1회 전회원이 참석하는 정기총회와 11개읍면 여성회가 참석하는 여성월례회를 매월 개최하며 회원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더불어 산하단체인 산악회와 청년회를 두고 건강도모와 후진양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마도 초·중학생들과 푸른동산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장애인체육대회, 굴비골마라톤대회, 공무원배구대회 등 지역에서 열리는 체육행사 자원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또 불우이웃돕기 1일찻집을 개최해 얻어진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현하고 있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건설을 이룩하기 위해 선진문화 군민의식의 함양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회원 모두 변함없이 함께 뜻을 모아가고 있다.

표관학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좋은 회원을 많이 영입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바른 삶’을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지역의 모범 사회단체로 꾸준한 행보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