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백수해안 노을길 구경오세요”

백수해안데크 ‘백수해안 노을길’로 명칭변경

2011-09-08     영광21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변에 설치된 백수해안데크가 ‘백수해안 노을길’로 이름이 정해졌다.

군은 그동안 잠정적으로 사용중이던 백수해안데크 산책로라는 명칭을 부르기 쉽고 친근감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명칭하기 위해 지난 8월23~30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새이름으로 불리게 된 ‘백수해안 노을길’은 2.3㎞의 해안절벽을 따라 설치된 천연목재 데크로서 백수해안절벽의 독특한 절경과 드넓은 갯벌 그리고 해질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전시관, 칠산정, 해수온천랜드가 위치해 가족·연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