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해 청년향우 결속 다지는 만능 스포츠맨
주기덕 / 재경향우회 동문축구연합회 사무국장
2011-09-08 영광21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 고교시절에는 법성상고 유도선수를 지내는 등 축구, 배드민턴 등에도 만능 스포츠맨이다.
재경홍농읍향우회 사무국장, 홍농중 총동문회 초대 사무국장, 재경홍농축구단 초대 단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재경홍농서초 동문회 사무국장, 재경홍농중 동문회 산악대장, 재경영광군향우회 동문축구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고향에서 개최된 영광군민의 날 체육행사에도 홍농선수단을 주축으로 축구경기에 참석해 아쉽게도 우승팀인 영광읍에 패배했다.
또 향우회 창립후 군민의 날 행사 처녀 출전한 족구경기의 우승을 이끌어 내 향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재경향우회에서는 매년 동문회 및 각 읍면 향우회 축구선수들이 축구리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도에는 홍농축구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직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주기덕씨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전국 그라운드골프연합회 사무
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광진구 생활체육협의회 및 배드민턴 연합회 임원으로 충실한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