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도권이전기업 8개사 투자협약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등 1,900억원 투자 2,025명 고용창출 기대
2011-09-22 영광21
이번에 대마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는 8개 기업은 총 17만9,000㎡ 부지에 1,900억원을 투자해 2,0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레오모터스(대표 이정용)는 고속전기차 연구개발 선도기업으로 3만3,00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공장 등을 건립한다.
티이피(대표 백승륜)는 2만6,000㎡ 부지에 476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회로기판을 생산하며 일반용 호이스트크레인을 생산하는 바원산업(대표 김학량) 은 4만9,000㎡ 부지에 1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국후지기계(대표 양동광)는 1만6,000㎡ 부지에 83억원을 투자해 육가공 골절기, 진공포장기를 생산한다.
알파코리아(대표 박종태)는 3,000㎡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키패드, 실크인쇄 등을 생산한다.
케이앤지모터싸이클(대표 경국호)은 3,000㎡ 부지에 11억원을 투자해 전기오토바이를 생산하며 램피스(대표 조영석)은 1만6,000㎡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LED를 생산한다.
철강, 환봉, 평철 제조기업인 희성신철(대표 최중석)은 3만3,00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