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노래 통해 지역전통문화 계승 발전
21일, 우리고장 작사·작곡자 노래부르기 대회
2011-09-29 영광21
‘영광의 노래를 통해 선배님들의 얼을 이어받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문 독창 11팀, 중창 7팀, 합창 4팀과 중등부문 독창 5팀, 중창 3팀 등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 독창 저학년부문 금상 영광중앙초 강구민(3), 고학년부문 군서초 김하빈(5), 중등부문 금상 영광여중 허 금(3) 학생이 차지했다. 또 중창부문 금상은 군남초와 영광여중, 합창부문 금상은 대마초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