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실고 강당 송학중 기숙사 신축된다
이낙연의원 지역구 민원해결 위해 국비확보발벗고 나서
2004-08-09 영광21
성대 수술에 따른 휴식이 아직도 필요한 기간이지만 산적한 지역구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전언인데 지역구의 민원과 관련된 부처에는 목소리를 낼 수 없어 필담을 나누면서까지 민원 챙기기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의 민원 챙기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최초로 인가를 얻은 대안중학교로써 전국에서 몰려드는 청소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숙사시설이 낡고 협소하여 큰 불편을 겪고있던 군서면의 성지 송학중학교에 11억원에 달하는 기숙사 비용이 책정되도록 배려를 했는가 하면 영광실고 학생들의 오랜 숙원이던 다목적강당의 신축비용으로 9억5천만원이 지원되도록 하는 등 지역구 일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