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초교 서울동문회 선·후배 친교시간 가져

8~9일, 개교 10주년 제22회 총동문의 날 참석

2011-10-07     영광21
법성포초교 서울동문회(회장 나병기)가 4일 방배동 토방골에서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회장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간에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36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한 43회 박영순 초대명예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이에 앞서 나병기 회장은 지난 추석을 맞아 재경법성면 원로 모임인 진량회의 추천을 받아 전직향우회장 등 원로 선배들에게 쌀과 굴비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재경법성산악회(회장 신호주)는 9일 고향 대덕산으로 일출산행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