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의 따뜻한 추억 함께 나눠
9월27일, 재경영광군향우회 정기이사회
2011-10-07 영광21
박경화 회장은 “지난 9월2일 영광군민의 날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고향에서 따뜻한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은 지난 한달동안 향우회 행사관련 재무·회무보고를 마치고 향우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 토론했다.
이어 26년 향우회 창립 이래 최초로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족구선수단이 우승했던 우승컵을 배보성 감독이 박경화 회장에게 전달하며 우승한 그날에 열기를 만끽했다. 또한 박경화 회장은 새로 취임한 강명환 산악회장에게 향우산악회기를 수여했다.
10월 정기이사회는 오는 30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붕어찜마을에서 산악회와 함께 야외이사회 겸 남한강 줄기 정암산으로 단풍을 즐기는 10월 정기산행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향우회사무실(☎ 322-06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