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주취폭력 소탕 주력
경찰, 주민 괴롭힌 주취폭력사범 구속
2011-10-21 영광21
이들은 평소 술만 마시면 읍사무소나 파출소 등에 수차례 방문해 공무중인 경찰관과 공무원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소란을 피워왔다.
특히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상가 등에 찾아가 손님들에게 고성과 욕설을 해 다른 손님들을 밖으로 내쫓아 버려 피해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영광경찰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집행방해사범 및 주취폭력사범에 대해 철저한 증거수집 등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수사를 해 나갈 계획이다”며 “현재까지 공무집행방해사범 4명, 주취폭력사범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