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지역 특전예비군 창설 2011-10-21 영광21 육군 제8332부대 3대대(대대장 이정훈)에서 21일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특전사출신만으로 구성된 특전예비군부대가 창설된다. 특전예비군은 북한이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 등의 대남도발을 일삼는 안보상황속에서 적의 특수전 부대 침투시 영광지역과 국가 중요시설을 효과적으로 방호하기 위해 편성됐다. 특전예비군 중대는 특전사 출신 동원미지정 예비군(7년차~연령정년)중 특전예비군을 희망하는 인원으로 구성했다. 특전예비군 훈련은 향방작계 전·후반기, 연1회 특전여단 입영훈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