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으로 밝은 하루 시작해요”

영광초 음악과교육 연구학교 다양한 음악활동 전개

2011-10-28     영광21
영광초등학교(교장 김영용)가 지난 3월 전남도교육청 지정 음악과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된 이후 매일 아침 명상해설과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며 하루 수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학생들의 집중력이 놀랍도록 향상됐으며 특히 음악감상후 자신의 느낌을 한줄 쓰기로 작성해 창의력 향상 및 정서순화 발달과 더불어 삼중효과를 보고 있다.

영광초는 고학년을 중심으로 방과후 희망동아리를 구성해 사물놀이, 색소폰, 대중가요 작사·작곡, 오카리나, 첼로, 바이올린, 플룻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음악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자 교사동아리를 조직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학부모 기타 평생교육반을 구성해 교사와 학부형이 함께 하는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