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아동센터 수어대회 장려상

22일, 방과후 꾸준히 연습한 결과

2011-10-28     영광21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2일 목포 KBS방송국 공개홀에서 (사)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부 주최로 열린 2011년 수어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얼굴찌푸리지 말아요’의 가요로 참가한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이견우 등 7명은 올 초부터 학교수업이 끝나고 영광원전의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방과후 활동에서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