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 우승 2011-11-17 영광21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박경화)가 지난 6일 한양대 부근 살곶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 한마음체육대회에 향우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축구, 족구(토너먼트 방식), 400m계주로 진행됐으며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 축구팀(감독 장영산)은 신안군팀과 결승전에서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입장상 2등을 차지해 전체 300점으로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은 박경화 향우회장과 장원의 직전회장이 선수단에 우승 축하금으로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쾌척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