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동문·향우축구연합회 대회 성료
20일, 1위 염산팀 은성표 선수가 득점상 수상
2011-11-25 영광21
이번 대회에는 10개 읍면 8개팀이 참가해 지난 4월10일부터 매월 정기 리그전을 마치고 이날 6강 플레이오프전을 치러 1위 염산팀, 2위 홍농팀, 공동3위 영광초팀·군남팀 선수단이 차지했고 11골을 득점한 염산출신 은성표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했다.
또 염산팀을 우승으로 이끈 임승환 감독은 오는 12월25일 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장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