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밝은 미래 투자유치에 있다”

11월24일, 정기호 군수 제7회 풀뿌리민주대상 수상

2011-12-01     영광21
정기호 군수가 지난 11월24일 제7회 풀뿌리민주대상에서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민주대상은 전남매일이 21세기 시대정신인 지방화에 부응하고 지역경영에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격려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선진화를 앞당겨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투자유치를 군정의 제1방침으로 정하고 투자 및 기업유치에 전행정력을 경주한 결과 지금까지 75개 기업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해 2만4,947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인 성과를 인정받아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4월5일 환경부에서 기초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되고 5월15일에는 지식경제부에서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로 지정되는 등 친환경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영광군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상을 받게 돼 투자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호 군수는 “지역내 친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영광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6만 군민과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총력 투자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