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예방위해 도로변 잡목 제거

경찰서, 안전표지판 시야 확보위해 실시

2004-08-12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가 지역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국도 및 지방도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와 시선유도(갈매기)표지의 시야를 저해하는 잡초와 잡목을 10~11일 양일간 제거했다.

이번 잡초와 잡목제거는 급커브길 구간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와 시선유도(갈매기)표지가 잘 보여 커브구간 운전자의 시야를 넓히는 등 지역내 교통사고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잡목제거는 통행량이 많은 국도22호선 밀재~학정3거리 구간을 중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