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본부장기 한마음 축구대회 시범경기
11월29일,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화합 이끌어내
2011-12-01 영광21
이날 치러진 한마음 축구경기는 자매마을 주민과 영광원전 직원간 일체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는 영광원전 직원과 주변지역 홍농읍, 백수읍, 법성면 및 고창군 상하면 등 4개 읍면 자매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선수 1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날 열전을 벌인 시범경기 2게임은 단순한 축구경기를 넘어 자매마을 주민과 영광원전이 하나가 돼 뛰고 응원하는 모습속에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내며 상생의 모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