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오고 싶은 향우회 만들자”

11일, 재경백수읍향우회 송년회 개최

2011-12-15     영광21
재경백수읍향우회(회장 김인성)가 지난 11일 서울 회기동 퀸스웨딩홀에서 향우회 재창단 6개월만에 향우 200여명과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김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수읍향우회가 재창단한지 6개월이 지나 아직은 부족하지만 향우회원들이 서로 단결해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며 “오고 싶은 향우회라는 슬로건에 맞게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12년도에는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수중 16회로 개그맨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 찬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회원들이 노래자랑을 펼치며 한마당이 됐다.

노래자랑 1등은 김점순 향우가 차지해 부상으로 85만원 상당의 한국도자기 홈세트를 받았다. 또 집행부, 이사 및 임원들에게 크리스탈 커피잔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