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새마을부녀회 떡국 나눔

2011-12-23     영광21
대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가 2012년 임진년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0개 마을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갖는다.

김춘자 회장은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경로당에 모여 지내시고 새해를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는 떡국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부녀회장들이 어려운 가운데도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는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녀회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