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 칭찬과 배려하는 문화 정착하자”
12월18일, 재경홍농중동문회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2011-12-29 영광21
제3대 박춘구 회장은 “야망있게 출발했으나 많은 결실을 일구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 돼송구스럽지만 물러나더라도 동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동문회는 선·후배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동문들끼리 웃음꽃이 피며 정이 넘치는 최고의 동문회로 발돋음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제4대 이진영 신임회장은 “2012년 임원진 구성은 상위기수 위주로 운영하고 동문 상호간에 칭찬과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사업부문과 조직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임원 워크숍을 갖고 재경홍농중학교동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12월 셋째주 일
요일은 재경홍농중학교 송년 만남의 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