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 꿈나무들 영광에서 구슬땀
새해벽두 영광스포티움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인기’
2012-01-06 영광21
지난해 12월28일부터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20개팀 400여명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농구, 체조, 육상, 축구 등 스토브리그 등이 계획돼 있어 겨울철 비수기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상권회복이 기대된다.
한편 군은 실내수영장의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전지훈련장을 개발해 맞춤형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