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 함께 나누는 새해”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 봉사활동

2012-01-06     영광21
연말연시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최건규)가 희망과 행복을 나눈다는 케츠프레이즈 아래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지구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이웃 등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및 부식세트 등 구호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오는 2월말까지 한수원의 지원을 받아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20명에게 매주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제공 봉사를 실시한다.

한편 옥당봉사회(회장 김영숙)는 지난해 12월 중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50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