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리청년회 물무산 해돋이 행사
1일, 다복 의미하는 복조리 선물해 ‘눈길’
2012-01-06 영광21
특히 이날은 청년회원들이 마련한 따뜻한 녹차와 다복을 의미하는 복조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교촌리청년회의 해돋이 행사는 수년전부터 자체인력과 경비 등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승민 회장은 “주민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항상 즐겁고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