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출신 박준수씨 서기관 승진
“자유로운 의사소통 통해 민주적 조직문화 실현”
2012-01-13 영광21
1978년 여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준수씨는 지난 2004~2006년까지 영광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과 불갑면장을 지냈다.
이후 다시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긴 박 씨는 행정과, 행복마을과, 인력관리과 고시·조직담당, 인력관리과 인사담당, 세무회계과 세정담당 등을 거쳐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 인력관리과장을 맡게 됐다.
박 과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직원들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민주적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