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주정차 노점 광고물 ‘NO’

영광군 간부공무원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2012-01-13     영광21
영광군 실과소장을 비롯한 읍면장 간부공무원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겨울철 이른 새벽 영하의 날씨속에서 27명의 실과소장을 비롯한 읍면장은 생활쓰레기 수거현장체험을 통해 청소행정의 중요성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수거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15대의 청소차량과 39명의 미화원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이 없는 ‘4無운동’ 전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현장체험은 매주 2회씩 오는 31일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