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결속 바탕으로 내실 다지자”
7일, 육칠회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신임회장 한연섭씨
2012-01-13 영광21
이날은 김신일 회장이 이임하고 한연섭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연섭 취임회장은 “친구들이 그동안 쌓아온 우정과 결속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모임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며 “육칠회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모범이 되는 또래모임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제10대 회장단은 ▶ 회장 한연섭 ▶ 부회장 김진호·양홍기·김병기 ▶ 감사 김시중·박영순 ▶ 총무 김양환·김용민 ▶ 재무 정관성·오양하 ▶ 읍면운영위원 임태호·박승남(영광) 김문병(백수) 이수재(홍농) 김병원(대마) 정병종(묘량) 서춘진(군서) 문인호(군남) 최화규(염산) 문봉석(법성) 소영환(낙월)씨 등이다.
육칠회는 영광군에 거주·생활하며 1976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신의와 우의를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또래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