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상 함께 나눠요” 16일, 영광우체국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2012-01-20 영광21 영광우체국(국장 임창래)이 어려웃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16~20일까지 관내 홀몸어르신을 방문해 ‘따뜻한 밥상 함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임창래 국장을 비롯한 영광우체국 직원들이 홀몸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떡국재료와 생필품 을 전달했다. 임창래 국장은 “떡국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영광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