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감성치안 활동 전개 17일, 독거노인 경로당 위문 안부 살펴 2012-01-20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황호선)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온정의 손길이 뜸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위문하는 감성치안 활동을 전개중이다. 특히 17일에는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 및 관내 노인당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호평을 받았다. 영광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회장 이옥성)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 소외된 이웃들이 평상시보다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마다 소박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