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기부문화 확산 동참
전직원들 러브펀드모금 100% 참
2012-02-02 영광21
러브펀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공제를 통해 모금해 사회단체에 기탁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2005년 지역봉사대 활동 초기에는 연간 전체 모금액이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1인당 6구좌에 불과했다. 2011년에 이르러서는 모금액이 70% 이상 증가됐고 1인당 참여구좌수도 11구좌로 국내원전중 1위를 달성했다.
영광원전은 노인생활시설 등 8개 시설에 정기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영광, 고창 40여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영광원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실적도 2006년 5,000여만원 수준에서 2011년에는 4억원을 상회하는 등 전남 22개 시·군에서 모금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