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삶의 질 향상위해 최선”
1월27일, 다문화가족배우자모임 회장단 취임
2012-02-02 영광21
배우자 및 이주여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날 취임식에서 김희정(군남) 초대회장은 “다문화사회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써 우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부부의 갈등해소는 물론 이주여성들을 위해 취학지원과 권익향상 등 3대 역점과제를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다모회는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배우자들로 구성된 순수 자생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