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불우이웃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등 총 1,053명 전달

2012-02-02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1월16~20일까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대상은 총 1,053명으로 사회복지시설 22개소 513명과 불우이웃 177명, 국가유공자 등 200명, 243명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신문배달원 등 소외계층이다.

군에서 전달한 위문품은 도·군비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2,847만원에 해
당하는 금액이다.

또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찾아보기>사업을 설명절을 맞이해 1월17~20일까지 600여 공무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해 결연대상자 격려 및 안부살피기, 위문품 전달, 말벗,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후원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