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통합RPC 농협창동·양재동점 쌀 납품

이낙연 의원 농협중앙회 이덕수 경제대표 건의

2012-02-17     영광21
영광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의 쌀이 농협유통 서울 창동점과 양재동점에서 2월부터 판매된다고 9일 이낙연 의원(영광 함평 장성)이 밝혔다.

영광통합RPC 쌀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창동점에서 판매돼 4개월 동안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 1월부터 납품이 중단됐다.

이에 영광 관내 농협조합장들은 이 문제의 해결을 이 의원에게 건의했으며 이 의원은 농협중앙회 이덕수 경제대표에게 창동점 재납품과 양재점 신규납품을 요청, 창동점과 양재점의 납품이 결정돼 총 35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