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즐겁고 신명나는 만남의 장 되자”
1월29일, 재경불갑초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12-02-17 영광21
이날은 35회 출신인 유재인 동문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임하고 지난 12년 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해 준 강본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강본수 명예회장은 “다른 것은 다 바뀌어도 고향과 모교는 바꾸지 못하며 우리들은 같은 모교와 고향을 공유한 동문들이다”고 말했다
유재인 신임회장은 “어려울수록 동문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선·후배간의 즐겁고 신명나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에서 자랑스러운 불갑인상은 유재인(35회) 김영기(38회), 봉사상 김태순(41회) 유영란(41회), 김삼숙(41회), 공로상 유원희(40회) 송영장(41회) 유관종(43회) 향우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