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 숭고한 뜻 받들어 소임을”

2월29일,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격려

2012-03-02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2월29일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 격려했다.

이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군민단결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다섯명을 위문했다.

정기호 군수는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빛나는 공헌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정신적 가치로써 후세에 길이 계승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군민 모두가 이런 숭고한 뜻을 받들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